숙소는 괜찮았지만 뭔가 좀 부족한 느낌,
프리미어 룸으로 3박을 했지만 돌고돌고 맨 복도 끝방으로 배정되었고, 복도는 창문이 없어 바로 길가 옆에서 공사하는 차량, 소음이 있었으며 (호텔과 외부도로 사이의 공간없이 바로 외부였음.) 발코니뷰는 옆건물 헤난프리미어코스트 객실복도 뷰 (창문을 열면 복도 지나다니는 사람과 마주침), 킹베드 요청했는데 트윈베드로 되어있고, 뭐 이건 호텔재량이라지만.
디럭스룸보다 더 비용을 지불했지만 욕조 있고 없고 차이라서 욕조 사용을 안했기에 굳이 프리미어 룸으로 할 이유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수영장에서 재밌게 놀았고 해피아워때 칵테일 저렴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룸컨디션만 놓고 봤었을땐 휴양지에 온게 맞나 싶을정도로 창문도 못열고 발코니에도 나가지 못할정도로 구석이었기에 나중에 또 갈일있으면 가격 메리트가 있는 헤난타왈라에어 묵는게 좀 더 가성비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