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ler nær Soam Mindehallen

"Hotellet ligger centralt og nær mad-gade og butikker. Det er upersonligt, plastik-agtigt og der er ikke den ekstra luksus, som man forventer, når man bor på hotel. Der lugtede lidt mærkeligt på værelset og sengene var meget hårde. Håndvasken var på selve værelset, hvilket kunne forstyrre, når man rejser flere sammen. Morgenmaden var meget koreansk og der var ikke et okay alternativ til os, der ikke er vild med krydret mad om morgenen. Man skal i øvrigt tjekke ind til morgenmad TIDLIGT. Senest...

"Clean room, nice staff. Has parking. Good for a short stay."

"Amazing stay, we checked in the hotel 10:30 p.m. late, the hotel was very thoughtful in providing key-entry information. The room is spacious, clean, comfortable with fast wifi. It has very safe and secured entry door in a quiet and safe neighborhood with beautiful view of the harbor. From our balcony, we were able to watch the sunrise. Wifi is fast and self-check process is very easy and good location with a lot of sites nearby for visit. Street parking is easy to find. We came here with...

"조용하고 시설 관리도 잘되고 친절해서 좋아요"

"밤 늦게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방까지 안내해 주셔서 어두운 가운데 방에 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가을 밤의 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별자리 앱을 통해 별 위치를 확인하면서 반짝이는 오리온, 카시오페이아, 목성을 보는 기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침대에 누워 달을 보고, 잠을 자고....아침에는 일출을 보면서 숙소 곳곳을 산책하면서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10시에는 봄 미술관 가이드 투어를 했습니다. 어디를 가서도 볼 수 없는 공간설치 미술 - 박충흠작가님, 김호득 작가님의 작품에 대해 가이드 투어를 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감동받았습니다. 숙소도 휼륭하지만 미술관을 본 것이 금상첨화였습니다. 이런 훌륭한 작품을 가이드투어를 받으면서 천천히 음미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반드시 미술관투어를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

"부부가 운영하시는 이곳은 깨끗하고 쾌적한 곳이었습니다. 혼자 여행이 처음이었는데.. 딱 원하던 곳에서 머무르며 잘 지내다 왔습니다."